
매년 8월 말이 되면 수험생과 학부모들의 마음이 바빠집니다.
2026 수능 원서 접수는 온라인 사전입력과 현장 방문 접수, 두 단계를 모두 거쳐야 비로소 완료되기 때문에 일정을 하루라도 헷갈리면 낭패를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사전입력 마감과 현장 접수 마감 시각이 서로 다르게 운영되는 만큼, 시험일과 접수 기간, 필요한 준비물, 대리접수가 허용되는 경우까지 놓치기 쉬운 부분만 콕 집어 한 번에 정리해 보았습니다.
접수 마감 이후에는 정정이나 추가 접수가 불가능하니 미리 확인해 두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2026 수능 원서 접수 기간, 언제부터 언제까지일까
올해 시험은 2026년 11월 19일 목요일에 전국 동시 시행됩니다. 원서 접수는 온라인 사전입력 기간과 현장 접수 기간이 서로 다르게 운영되니 두 날짜를 모두 기억해야 합니다.
| 구분 | 기간 |
| 온라인 사전입력 | 8월 20일 오전 9시 ~ 9월 3일 오후 6시 |
| 현장 접수 | 8월 24일 ~ 9월 4일 (토·일 제외, 매일 오전 9시~오후 5시) |
현장 접수 마감 이후에는 추가 접수나 기재 사항 수정이 전혀 불가능합니다. 마감 직전에는 접수처가 몰릴 수 있으니 여유 있게 방문하는 편이 안전합니다.
온라인 사전입력, 어떻게 활용하면 편할까
사전입력 시스템에 미리 인적사항과 여권용 사진을 등록해두면, 현장에서는 신분증만 확인받고 바로 접수증을 받을 수 있어 대기 시간이 크게 줄어듭니다. 본인 인증은 휴대전화, 간편인증서, 공동인증서 중 편한 방법을 고르면 됩니다.
현장 접수 시 준비물 체크
사진이 부착된 신분증(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등)과 여권용 규격 사진 2매, 응시수수료를 챙겨야 합니다. 사전입력에 등록한 사진이 본인 확인에 적합하지 않으면 인화된 사진을 다시 요구받을 수도 있으니 규격에 맞는 사진을 여유 있게 준비해두는 편이 좋습니다.
접수처가 몰리는 마감일 직전에는 대기 시간이 길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가능하다면 접수 기간 초반에 방문해 여유롭게 절차를 마치는 것을 추천합니다.
대리접수, 아무나 가능한 건 아니다
원칙적으로 원서 접수는 수험생 본인이 직접 해야 합니다. 다만 장기 입원 환자, 군 복무 중인 사람, 수형자, 해외 거주자처럼 부득이한 사정이 시도교육감의 인정을 받은 경우에 한해 직계가족이나 배우자의 대리접수가 허용됩니다.
졸업생이 출신 고등학교가 아닌 주민등록상 주소지 관할 교육지원청에서 접수하려면 졸업증명서와 주민등록초본을 추가로 챙겨야 한다는 점도 기억해두면 좋습니다. 응시수수료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지원 대상자라면 증빙자료를 제출해 면제받을 수 있습니다.
수능 원서 접수 관련 자주 묻는 질문
Q온라인 사전입력만 하고 현장에 안 가도 되나요
Q재학생과 졸업생의 접수 장소가 다른가요
Q접수 후에 기재 내용을 수정할 수 있나요
Q본인이 직접 접수하기 어려우면 어떻게 하나요
Q응시수수료를 면제받을 수 있는 경우가 있나요
일정이 촉박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사전입력을 미리 마쳐두면 현장에서는 확인 절차만 거치면 되어 훨씬 수월합니다.
접수 마감일과 시간을 달력에 표시해두고, 준비물을 하루 전에 미리 챙겨두는 습관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작은 실수 하나가 큰 아쉬움으로 남지 않도록 여유 있게 준비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