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중교통을 매일 이용하는 분이라면 기후동행카드 하나로 교통비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특히 2026년 상반기 고유가 대응 차원에서 도입된 월 3만원 페이백 제도는
별도 신청만 해두면 이후 대상 월까지 자동으로 환급되는 구조라 놓치면 아쉬운 혜택입니다.
아래에서 신청 조건부터 실제 지급 방식, 그리고 카드 자체가 곧 종료를 앞두고 있다는 점까지
한 번에 정리해 보겠습니다.
1. 페이백 제도, 어떤 내용인가
이번 페이백은 고유가로 인한 서민 부담을 줄이기 위해 한시적으로 마련된 지원금 성격입니다.
2026년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충전한 건에 한해 적용되며, 충전 이력이 있는 이용자에게 월 3만원씩 순차적으로 환급됩니다.
일반권은 물론 청년, 청소년, 다자녀부모, 저소득 권종까지 권종 구분 없이 동일한 조건으로 지급된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2. 지급 대상 조건 꼼꼼히 확인하기
조건은 크게 두 가지입니다.
첫째, 2026년 6월 30일까지 30일권을 충전한 이력이 있어야 합니다.
둘째, 충전 후 중도에 환불받지 않고 실제로 사용을 이어간 경우여야 합니다.
충전만 해두고 바로 취소한 경우는 대상에서 제외되므로, 본인의 충전·환불 내역을 티머니 카드&페이 앱이나 누리집에서 미리 확인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3. 신청 절차, 한 번만 해두면 끝
신청은 별도 앱 설치 없이 티머니 카드&페이 누리집에서 진행됩니다.
본인 명의로 회원가입 후 로그인하면 신청 메뉴가 노출되고, 여기서 한 번만 신청을 완료해두면 이후 해당되는 달의 페이백은 자동으로 지급되는 방식이라 매달 다시 신청할 필요가 없습니다.
신청 가능 기간은 2026년 6월 10일부터 8월 31일까지이므로 기간 내 반드시 처리해야 합니다.
| 구분 | 내용 |
|---|---|
| 적용 충전 기간 | 2026.4.1 ~ 6.30 |
| 신청 기간 | 2026.6.10 ~ 8.31 |
| 월 환급액 | 3만원 (최대 3개월, 9만원) |
| 신청처 | 티머니 카드&페이 누리집 |
4. 카드 자체는 곧 종료, 전환 준비도 함께
페이백을 챙기는 것과 별개로 기후동행카드 30일권 자체는 2026년 9월 1일부로 운영이 종료됩니다.
선불카드는 7월 31일까지 충전할 수 있고 8월 29일까지 사용 가능하며, 후불카드는 8월 31일까지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후에는 후속 서비스인 모두의카드로 넘어가야 대중교통 할인 혜택을 계속 받을 수 있으니, 페이백 신청과 함께 전환 시점도 미리 챙겨두는 것을 추천합니다.
5. 신청 전 체크리스트
신청 전에는 다음 세 가지만 확인하면 됩니다.
첫째, 본인 명의 카드로 4~6월 사이 충전 이력이 있는지, 둘째, 중도 환불 없이 사용을 이어왔는지, 셋째, 티머니 카드&페이 회원가입이 완료되어 있는지입니다.
세 조건을 모두 충족한다면 신청 자체는 몇 분이면 끝나고, 이후 자격 확인을 거쳐 순차적으로 계좌에 지급됩니다.
미리 신청부터 완료해두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